202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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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와 함께하는 헤이딜러 온보딩 ✈️
안녕하세요! 경영지원팀 해나입니다. 저는 학창 시절 내내 자주 이사를 하는 바람에 여러 번 전학을 다녔는데요, 내향적인 성격 탓에 새로운 환경에 갈 때마다 항상 긴장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 때마다 옆에서 잘 도와주는 친구가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금방 적응하고 내 집처럼 학교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누구나 그렇듯, 새로운 환경에 발을 들이는 것은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헤이딜러 신규 입사자에게도 일정 기간동안은 버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경영지원팀은 버디 제도를 통해 헤이딜러 기존 구성원과 신규 입사자가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만들고, 신규 입사자의 빠른 온보딩을 도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버디 제도를 파헤쳐볼거에요~~! 1. 헤이딜러 버디 제도 소개 버디로 선..
2023.03.31 -
사무실이 꽃같네. 2023 봄
안녕하세요, 헤이딜러 경영지원팀의 타스입니다. 작년 겨울 연말 시즌 이후, 두 번째로 기획하게 된 시즌 데코는 2023년도의 봄을 주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봄'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화창한 날씨, 새 학기,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그중 제일은 뭐니 뭐니 해도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무실 데코는 봄의 '꽃'을 메인 주제로 삼고 난 이후, 어떤 꽃을 사무실에 옮겨둘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어요. 벚꽃은 조금 식상하지 않은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봄에 피는 다른 꽃을 물색했습니다. 그중 봄의 중간부터 개화가 시작된다는 양귀비를 주인공으로 선택했습니다. 색깔도 다양하고 피어난 모습을 보니, 진짜 꽃 하면 생각나는 그런 꽃이더라고요. 그럼 이제 ..
2023.03.21 -
헤이딜러에 생긴 별다방 이야기
안녕하세요! 헤이딜러 경영지원팀의 타스입니다. 곧 올해의 1/4을 지나가는! 봄의 초입인 3월 말이지만! 작년 연말 진행한 소소한 사내 이벤트 이야기를 작성해 볼게요. 이벤트 기획 목적은 "추운 겨울,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따듯한 20분 만들기" 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무엇으로 사내 동료들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을지! 사실 고민은 정말 짧게 끝났는데, 학생 때 했던 카페 아르바이트의 기억을 되살려 일일 사내 카페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름하야... 그 커피 프랜차이즈에 + 회사에서 쓰는 제 닉네임 Tars를 한 스푼 추가한 헤이딜러의 사내 카페 = TARSBUCKS입니다. 어떤 이벤트를 할지 생각하다... 이름까지 정해진 다음은 일사천리 진행되었는데요, 꽤 급한 일정으로..
2023.03.17 -
헤이딜러에 산타가 찾아왔어요! 🎅🏻
안녕하세요, 헤이딜러 경영지원팀 해나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지루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본인의 사무실 책상을 열심히 꾸미거나, 배치를 바꿔보는 시도를 해보신 경험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넓디넓은 오피스 전체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아무리 예쁘고 잘 갖춰진 오피스더라도, 몇 달 혹은 몇 년 내내 보다보면 일할 때 원동력이 점점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무리 열심히 꾸민 자기 방도 시간이 지나면 싫증나고 질리기 십상이잖아요? 그래서 헤이딜러는 더 좋은 직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즌별로 오피스를 열심히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첫 시즌 데코 컨셉은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연말에도 열심히 일하는 헤이딜러 구성원들을 위해 산타가 잠시 다녀간 것 같은 흔적을 선물해주고 싶..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