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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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의 바디 테라피? '내 어깨 세로고침'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부터 한글날이 기분 좋게 껴있는 가을 연휴! 모두 잘 보내셨나요? 헤이딜러 구성원들도 행복한 10월 첫 주를 보냈습니다. 연휴를 즐기다 막상 출근을 생각하니, 뜻하지 않게 생긴 반기휴가가 끝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어요 🤣 Q. '반기휴가'는 무엇인가요? A. '반기휴가' 제도는 헤이딜러의 복지 중 하나예요. 연 2회, 휴가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지원받는지 궁금하시다면, (링크) 채용 페이지에서 '헤이딜러 라이프 엿보기' 문단을 찾아보세요! 긴 연휴가 끝나 마침내 출근을 하려니... 왜인지 어깨는 무겁고, 허리는 아픈 것 같던 기분, 다들 느껴보신 적 있으시죠? 직장인으로서 부리는 귀여운(?) 투정일 수도 있지만, 그게 꼭 기분 탓만은 아닐 수도 있어요. 58%의 직장인이..
2023.10.11 -
우리가족 우주최고! 가정의 달 사내 이벤트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진행한 사내 이벤트를 소개할게요. 헤이딜러 구성원끼리 사무실에서 참여하는 행사도 항상 즐겁지만, 이번에는 구성원들의 가족과 친구, 동료도 함께 헤이딜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로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헤이딜러 구성원들이 퇴근 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기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봤습니다. 회사에서 나눠주는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전해주는 것도 좋겠지만, 직접 만들어서 전해준다면 구성원이나 가족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았어요. 거기에 더해서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다면, 보기만 하는 선물보다 더 즐거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가정의 달 사내 이벤트는 일일 파티셰 체험, 따레쥬르로 정했습니다. 작지만 직접 꾸민 케이크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눠..
2023.05.19 -
헤이딜러에 생긴 별다방 이야기
곧 올해의 1/4을 지나가는! 봄의 초입인 3월 말이지만, 헤이딜러에서 작년 연말 진행한 소소한 사내 이벤트 이야기를 작성해 볼게요. 이벤트 기획 목적은 "추운 겨울,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따듯한 20분 만들기" 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무엇으로 사내 동료들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을지! 사실 고민은 정말 짧게 끝났는데, 학생 때 했던 카페 아르바이트의 기억을 되살려 일일 사내 카페를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름하야... 그 커피 프랜차이즈에 + 회사에서 쓰는 제 닉네임 Tars를 한 스푼 추가한 헤이딜러의 사내 카페 = TARSBUCKS입니다. 어떤 이벤트를 할지 생각하다... 이름까지 정해진 다음은 일사천리 진행되었는데요, 꽤 급한 일정으로 준비했던 이벤트이지만 제 기획 의..
2023.03.17